



6학년|male|180cm|영국|순혈
1월 31일


약간 뻣뻣해 보이지만 평범한 숏컷에 백금발 머리, 흰 피부를 가지고 있다. 눈매가 상당히 짙음.
언제나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커다란 눈동자엔 여러 가지 색이 담겨 있어 보석 같은 느낌이 든다.
성장기의 청소년스러운 굴곡이 많이 없는 얼굴이다. 아직 성장 중이지만 지방이 적고 뼈대가 굵고 길어서 단단해 보이는 몸을 가졌다.
손발이 큰 편이다.
[ 낮은지능 ] : 처음 얼굴만 봤을 때는 그래 보이지 않지만, 일반인들보다 지능이 낮은 편이다. 정상적인 행동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을자주 보여주며 마치 아이 같은 느낌을 준다. 그의 행동을 처음으로 접한 사람들은 상당히 당황해한다. 지능이 낮은 만큼 어린아이같이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해맑은 어린 소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신체능력 ] : 모자란 지능에 비해 신체능력은 아주 뛰어난 편으로, 몸으로 하는 모든 활동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생각 없이 행동하기 때문에 자주 다치는 편이다. 하지만 회복 속도 또한 빠른 편이라 금방 낫고 또 다치고의 반복이다. 어려서부터 그의 행동을 지켜본 부모님의 당부로 타인에게는 신체적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한다.
[ 친화력 ] : 한 번도 본 적 없는 초면의 사람에게도 아는 사람처럼 다가가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하고 업히는 등의 스킨십을 한다.상대방은 당황해 하지만 뻔뻔하기까지 해 보이는 그의 행동을 아이처럼 생각해주는 분위기다. 그는 이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한다.
[ 동물과의 교감 ] : 고양잇과를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그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 이 같은 능력 때문에 그는 어렸을 때 또래 아이들 보다동물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유일하게 고양이들이 그를 따르지 않아 서운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 말버릇 ] : 그는 느끼지 못하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상대방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특별한 기준 없이 섞어서 사용한다.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듯하다. 그는 별생각이 없는 듯. 가끔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들에게 엄마라고 말을 할 때가 있다.
[ 눈물 ] : 슬프거나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되면 눈물을 참지 못하고 펑펑 울어버린다. 눈물이 많은 편. 창피하다던가의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흑단, 불사조의 깃털, 12인치

핫챠(97)

✔ 클로이 힐리어스 맥키논
사촌|나보다 어리지만 나를 잘 챙겨주는 엄마같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