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학년|male|171cm|오스트리아|순혈
3월 14일



이마를 조금 가리는 길이정도의 금발. 머리카락은 정돈이 잘되어있지만 군데군데 뻗쳐있다. 짙은 붉은 색의 적안. 어두운 곳에서 언뜻 보면 눈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선한 인상으로 말랐음에도 키는 큰 편.
몸 이곳저곳에 상처가 많다. 대부분 옷으로 가려진 부분에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은 눈 밑이 붉어져있거나 얼굴이나 손 등에 밴드를 붙이고 올 때도 있다. 항상 기가 죽은 듯 난처한 표정을 하고 있고 행동 자체도 소극적이다.옷차림은 깔끔한 편이나 사이즈가 크거나 덤벙대서 허점이 많아 보인다.
[유함] : 전체적으로 유순한 성격으로 순종적이고 희생적. 감수성도 꽤 풍부해서 눈물도 많고 붙임성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소극적.
[낮은 자존감] : 자존감이 낮은 편으로 항상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고 위축되어있다. 타인에게 싫은 소리나 거절을 못하는 편. 대화할 때에도 시선을 마주치거나 접촉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항상 ‘죄송합니다...’ 를 말을 입에 달고 있다.
[배려심] : 대화법 등 대부분의 행동에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타입이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하는 것 외에 상대방에게 되려 존중당하면 어쩔 줄 몰라 한다. 배려받는 것을 상당히 어색해한다.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노력파] : 성실하고 상당한 노력파로 수업이든 일상생활이든 최선을 다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내는 편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다소 무리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순혈 출신] : 순혈가문의 삼남 중 막내로 엘리트과인 두 형과 달라 비교를 많이 당한다. 형제들과 기숙사도 다르고 여러모로 순혈이라기보단 머글출신에 더 가깝지 않나하는 느낌을 준다. 순혈이라는 얘기도 잘 안한다.
[동물애호가] : 동물들을 좋아한다. 돌보는 것이나 다루는 데도 소질이 있고 동물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편. 겁이 많은 주제에 동물에 관해서는 겁이 사라지는 것같다. 항상 주머니에 애견비스킷이나 작은 장난감같은 걸 챙기고 다닌다.
[테그] : 기르는 햄스터. 정글리안종으로 흰 털에 회색 무늬를 가지고 있다.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 햄스터지만 영특한 편. 종종 부엉이들에게 낚아채가져 사라지곤 하는 데 용케 집에 돌아오곤 한다.
호랑가시나무, 용의 심, 9인치 / 짙은 고동색. 뭉툭한 가시들이 돋아있음 (손잡이 제외)

✔ 노먼 맥밀리안
형제(삼남 중 장남)|"나는 형이 무섭지만 동경하고도 있어요.."
누하(성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