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학년|male|187cm|오스트리아|순혈
슬리데린 주장
12월 10일




눈처럼 새하얀 순백색의 머리카락에, 핏빛에 가까울정도로 선명한 적안. 앞머리로 눈가를 부산하게 가리고 있지만 길이가 짧은탓에 그리 덥수룩해보이지는 않는다.
되려 모발이 차분한 덕에 단정해보이는 효과가 있음.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하고, 굉장히 준수한 외모.
가늘고 길쭉한 체형에 전체적인 몸선도 얇다. 손가락도 가늘고 긴 편. 피부색이 굉장히 하얀 편인데, 눈색과 더불어져서 낮에는 괜찮지만 가끔 밤에 마주치면 질겁할만큼 허여멀걸한 피부와 눈의 조합이다.
양 귀에 적색의 링귀걸이를 하고 있다. 더불어 손에 은색링에 붉은 보석이 박힌 반지를 끼고 있다. 손목엔 은색 시계를 차고 있다.
항상 온화하고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가에도 은은한 미소가 어려있음. 항상 웃는 얼굴이기에 화난표정은 쉽게 볼 수 없다. 덕분에 분위기 자체가 따뜻하고 유해보임.
[모범생] 그 누가봐도 훌륭한 학생의 자질을 갖고 있다. 수업시간은 꼬박꼬박 참여하며,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다. 단 한과목도 낙제는 물론 그와 엇비슷할 정도의 낮은 점수를 받아본 적 없음. 항상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는 부류중 하나. 옆에서 보면 엄청나게 좋아서 하는 과제이자 수업인것 같은데, 사실은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 최선의 루트를 따라 행동하는 것 뿐이다.
[노력파] 엄청난 노력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죽은듯이 노력하여 정상을 향하는 유형. '처음부터 노력없이 잘하는 것은 없다'가 본인 모토. 잠자는 시간, 휴식의 시간까지 모두 완벽하게 계산한 범위 내에서 행동한다. 1분 1초마저 본인 스스로 정한 스케쥴 내에서 전부 소화해낸다. 사소한 것까지 미리 계산하고 앞서 고민하여 하나하나 각본짜듯 맞춰두기 때문에, 준비성도 굉장히 철저한 편이고, 덕분에 본인이 정한 루트에서 벗어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다정함] 항상 웃는 얼굴로, 왠만한 부탁에는 상냥히 대답해주고 곧잘 응해준다. 거절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음. 다만 본인에게 해가 올 것 같거나 본인이 정해놓은 계획에서 벗어나는 일에는 좀처럼 쉽사리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 외의 어느정도 양해를 구할 수 있는 정도라면 망설임 없이 도움을 준다. 타인에게 사소한 일도 곧 잘 기억하고, 자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가는 편.
[순혈] 순혈이라는데에 자부심이 대단하지만, 머글이나 혼혈들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다른 누가 혼혈이던, 머글이던 대하는 것은 항상 똑같고 상냥하다. 같은 학교에 입학한 이상 같은 마법사라는 점에서 언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니 당연하다고 생각함.
물푸레나무, 용의 심장, 12인치 / 순흑색. 손에 쥐면 곧잘 휘어짐. 가볍고 빠르게 휘두르기에 좋음. 뾰족함
세토(성인)


✔ 레디 맥밀리안
형제(삼남 중 막내)|"왜 너여야 했을까."
차남에게 항상 괴롭힘 당하는 것을 방관하고 그저 지켜보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