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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cilia Queen Rosalie

체칠리아 퀸 로잘리

" 그래. 천천히 이야기해보렴. 들어줄 테니 "

체리 추가이미지.png

CHARACTER PROFILE

성별

여성

신장

170 cm

학년

7학년

​국적

​영국

특기 과목

신비한 동물 돌보기

혈통

혼혈

마법

지능

민첩

체력

​행운

70

0

50

99

​0

외형

01

  허리까지 오는 연보랏빛 머리칼과 맑은 하늘같은 벽안, 새하얀 피부. 전체적으로 옅은 색소를 가졌다. 늘씬하면서 얇고 호리한 체형으로 슥봤을때 연약하고 가녀린 인상을 준다. 행동가짐은 기품이 넘쳐 우아한 느낌도 있다.

성격

02

[감정표현이 서툰]

감정이 없나? 싶을 정도로 무표정한 얼굴을 고집한다. 그렇다고 정말 감정이 없는 사람은 아니고, 그저 체리 스스로가 표정을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 뿐. 상대와 대화하며 별다른 감정표현 없이 무표정한 반응을 한다 해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왜냐. 그는 당신의 말에 반응하고 입을 여니까. 말을 안 할 것 같다.. 라는 인상과는 다르게 그는 제법 당신의 말에 꼬박꼬박 대꾸를 해줄 것이다. 그도 웃길 때엔 웃는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때마다 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다는 점.

 

[그는 상냥한 사람이야]

시종일관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표정을 유지하기 때문에 체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차갑고 무서운 사람이라 말하지만… 그건 그와 제대로 대화를 해보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일 것이다. 왜냐, 체리는 그 누구에게나 상냥한 태도로 대한다. 힘든 일이 있다면,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녀는 당신의 좋은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 천천히 이야기해보렴. 들어줄 테니

 

[활동적]

얌전히 가만 앉아있는 것을 좋아할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그는 활동적인 성향이다. 한곳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는 이곳저곳을 정처 없이 떠돌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이전에는 호그와트의 유령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로. 7학년인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말야… 7년 동안 호그와트의 풍경을 이곳저곳 봐왔으니 본인도 이제 지겨워진 것이겠지. 그와 대화를 하고 싶어? 같이 산책이라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승부사]

‘체리… 승부욕 좀 있는 것 같지 않아?’ 그렇다. 당연히 있다. 상냥한 그녀도 호승심은 강하다. 가능한 한 이겼으면 하고, 가능한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했으면 하는 마음도 당연히 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스릴을 즐긴다. 게임? 당연히 좋지. 즐거운 게임 정말 좋아하지. 하지만 이왕 하는 게임이라면 이기는 게 좋잖아? 좋은 게임 부탁해.

[상냥해? 사실은 말야…]

겉보기에는 성숙하고 점잖아 보이지만 그 안에 흉포한 성질을 숨기고 있는 편이다. 그는 인내심이 강한 만큼 한번 고삐가 풀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서슴없이 제 포악한 성질을 드러낸다. 체칠리아, 그가 상냥해? 그럴 리가. 사실은 말야… 항상 언제 터질지 모를 화산 같은 사람이란 말이지. 그를 한계치까지 흥분시키지 마. 신난다는 듯, 표정을 드러내며 보이는 폭력성을 직접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그는 제 힘으로 찍어누르는 걸 정말 좋아해. 그래서 남을 때릴 때엔 망설임이 없거든. ...그러게 건들지 말았어야지.

기타

03

[체칠리아]

6월 16일생으로 탄생화는 투베 로즈, 이름이 긴 편이라 체리, 리리. 리아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린다. 

[로잘리 가족]

독일인이자 비마법사인 아버지, 영국인이자 마법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로도 국적으로도 혼혈이다. 태어난 나라도, 본가도 영국에 있기에 국적자체는 영국인이 맞다. 여행과 낭만을 좋아하는 부모덕에 어린 시절부터 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금슬 좋은 부부 밑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항상 들어주며 자란 체리는 영혼 없는 리액션을 매번 해주는 것만으로 벅찼다고. 사실 그녀의 표정 변화가 없는 이유는 이러한 가족 덕분이 아닐까? 아버지가 비마법사 세계에서 유명한 사진 작가로서 활동 중이며, 자식인 체리 역시 사진 찍는 실력은 수준급이다. 다만 아쉽게도 체리는 그 일을 딱히 선호하지 않는 편. 감성적이고 정적인 일이라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혼자 있던 시간도 많았던지라 꽤 독립적인 편.

[힘과 체력]

여리고 가녀린 체형을 가지고 있어 보통은 그가 힘도 못 쓰고 연약할 것이라 얕보지만... 그건 편견이고 오해다. 그렇다. 체칠리아는 마법사에 어울리지 않게 몸 쓰는 일에 자신 있다. 제 발로 직접 뛰고 움직이는 일을 선호하며, 힘쓰는 일이 제일 특기다. 그 얇은 체구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일반적인 성인 남성과 비교해도 지지 않는 악력과 힘을 가지고 있을 정도.

[특기 과목]

신비한 동물 돌보기가 체리의 특기 과목. 크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동물을 돌보는 편이다. 오히려 그중에서도 위험한 동물을 다룰 때엔 묘하게 즐거워 보인다고 해야 할까… 그런 동물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게 좋다고. 

[웃기 싫어]

격앙할 때 외엔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무표정한 얼굴을 고집한다. 표정을 잘 다룰 줄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특히 웃을 때가 제일 힘들다. 그저 평범하게 미소를, 혹은 활짝 웃었을 뿐인데 험악한 인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믿겠는가? 웃었다는데 험악한 표정으로 당신을 위협한다면… 미소를 지었다는데 같잖다는 듯 비웃고 있다면? ...이게 체리의 현실이다. 지금보다 어릴 땐 고치려 노력이라도 했건만 통하지 않자, 웬만하면 남 앞에서 웃지 않기로 스스로 결정했다.

[손]

어릴 적 사고로 인해 오른손을 다쳐 후유증으로 수전증이 생겨버렸다. 평소엔 티가 그렇게 크게 안 나기에 생활하는 데 있어 특별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긴장하거나, 감정이 격앙했을 때엔 의지와 상관없이 유독 그 증상이 심해진다. 그의 오른손 떨림 유무에 따라 그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혹은 흥분했는지 알아챌 수 있다.

지팡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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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 용의 심금 / 13인치

오너

윗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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